볼 좀 봐라 변미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보면서 이 장면은 꼭 만들고 싶다는 부분만 하려고 하는데.. 변미영이 그걸 그렇게 안 도와줍니다 미영아 분홍 후드티 길만 걷자 둘째 언니의 쟈니난 팩폭에 우는 우리 미영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미영 - 변혜영 자매 케미 오지고요

면접 대기타는 미영이 오구오구 두상이 동글동글해서 지금 머리가 변미영의 씹덕스러움을 배는 증가하게 하는듯 남자친구고 뭐고 됐고 회사에 뼈를 묻겠다는 야무진 변미영씨 쭈굴쭈굴 거리면서 밥 먹는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가만안도 보정법을 핑꾸핑꾸한 느낌이 나게 바꿨는데 변미영 후드 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영이 코디 칭찬해 회사에서 고등학교 때 괴롭히던 가해자를 만나서 괴로운 우리 미영찌ㅠㅠㅠㅠ 이 드라마를 보면서 한가지 확실한 건 이미 미영맘이 되었다는 것이ㄷ ㅏ

드라마를 보고 나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던 진의원실 사람들 검찰 출두하는 진의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기 때마다 힘을 보태주던 존멋 천노심 의원님 초반에 진상필은 정말 야생 그대로의 느낌이었는데 후반부에 저렇게 지친 표정 볼 때마다 찌통..8ㅅ8 검찰 출두하는 진의원을 바라보는 한 명의 보좌관과 한 명의 동료의원ㅋㅋㅋㅋ 홍마녀를 벗어났다고 좋아했으나 결국 다시 만날 운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의원실 입성 축하 몰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의원과 최보좌관님 케미 지리구요;;

헤어진 이유를 궁금해하는 전남친과 기억이 나지 않는 전여친 예쁘다는 말에 반박하지 않는 변혜영이 이해되는 건 거울로 만날 보는게 저 얼굴일테니까 8년만에 재회한 전남친 전여친이 다소 전쟁같은 썸을 타게 된다는 것이 존좋 그리고 좋아요에 집착하는 막내 라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틀자마자 제일 놀랐던 건 이유리 비쥬얼이었음 한 장면도 안 예쁜 적이 없자나여 변혜영씨ㅠㅠ 예쁜 장면은 보정도 다양하게 ^_~ 조심조심하다 손 팍 잡고 나서 혜정이가 좋아 죽는 거 숨기는 표정이 좋음 8년 만에 구남친과 구남친 어머니를 만나고 나면 녹음하는 거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멋대로 들고 나간 본인의 가방을 보는 눈빛입니다 핫~도~그

동글뱅이 안경 넘나 잘 어울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간선생님 이후로 정소민 나오는 작품은 거의 다 챙겨보는듯. 애봉이도 빨리 봐야지ㅋㅋㅋㅋㅋ 웃는 모습이 이렇게 백해무익한 사람은 또 처음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지떡 같음ㅠㅠㅠㅠㅠㅠ 쭈굴쭈굴하게 증명사진 보정을 요구하는 변미영씨 변크러쉬 오지구요;;; 넷째 동생 보고 저렇게 웃는데 심쿵... 이 드라마 느낌이 좋은게 남매들끼리 케미가 다 좋아서 보는 맛이 좋음ㅋㅋㅋㅋ 정모찌,, 가만안도,, 쒸익쒸익 까만 스타킹 구멍 났을 때 대처하는 법

등산대회는 복주에게 식은 죽 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복주가 째려보기만 해도 깨깽거리던 준형이 아 술집씬...(혈압) 살벌한 선옥이랑 복주 표정 넘나 이해되고요 참 풋풋하고 예뻤던 복주의 첫사랑 그 사람 손길 하나에도 바짝 긴장하던 서툰 복주

친구케미가 넘쳐 흐르다가 불현듯 남녀 텐션이 차오르면 보던 시청자는 뒤지고요ㅠㅠㅠㅠ 으앙 복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친구라고요..? 이게...? (동공지진) 참 열심히, 참 뜨겁게 성장하던 우리 복주ㅠㅠㅠㅠㅠㅠ 이게 친구일리 없어 (주먹울음)

어쩌다 의인이 된 김과장과 그 소식을 접한 서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분위기 파악 서이사님의 포인트 찍기 신공 꼽냐고 묻는 자와 꼽지 않은 자 윙크도 기브 앤 테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먹지 않는 먹방 김과장이 능청 떨 때마다 졸귀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