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끝이 살짝 올라가는게 뽀인트 우리 서이사님 성격 넘나 지랄 맞으신 것 상무의 약점을 읊는데 왜 손가락을 저렇게 접지 싶었는데.... 그것은 서이사의 합법적 ㅗ을 향한 큰그림이었던 것이다...! 안하무인 서이사에게도 사랑은 찾아옵니다

하경이 고민하거나 생각할 거 있을 때마다 야구하는 거 넘나 멋짐 예쁜 사람은 울먹울먹하는 것도 예쁘고 그렇구나..

삼각의 다양한 예를 몸소 보여주시는 김과장 왜 쳐다보는 줄 알기 때문에 일단 웃고 보는 김과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하기 싫지? (끄덕끄덕) (아차)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공손한 김과장 이사님의 정확한 포인트 찌르기 껌을 너무 맛있게 씹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빡샷의 아주 옳은 예 하경이의 반성문은 진정성 부족으로 보류되었습니다 김과장이랑 하경이랑 붙는 씬들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한 표정 짓기 ^_^

예쁜 사람을 화면 가득 크게 잡아주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하경이가 따박따박 옳은 말 할 때마다 사이다 한 사발 들이키구욧 오물오물 초중고 때도 써본 적 없던 반성문을 회사에서 쓰게 생긴 윤하경씨

복주녕 외전 좀 조라 제발 8ㅅ8 복주는 지금 심쿵하고 있슴니다 나면주... 가만안도... 아 복주 넘나 사랑스러워ㅠㅠㅠㅠ

사실 함틋 보면서 연출 잘한다는 생각 들었던 적이 별로 없는데 2화 눈밭씬은 잘 찍었다고 생각함 예쁜애가 울면 조아줍니다 그러고보니 이 씬도 좋았음. 근데 과거씬 특유의 그 필터가 넘나 환장스러운 것.. 이경희가 만약 다음 작품을 집필 한다면 그 올드한 감성을 조금만 덜어줬음 한다. 그래도 이경희만이 나타낼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라 제발 필력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래봄

3화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편의점씬!!!!!!!!!!!!! (야광봉)특히 마지막에 현웃 터진 것 같은 나면주가 킬링 포인트 되시겠ㄷ ㅏ

덮영광은 사랑입니다 나중에 이럴 깨발랄한 역할 한 번 만 더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 구남친 웃을 때 가지런히 드러나는 치아가 일품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