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행동 관찰하자는 분들이 왜 이렇게 서로를 뚫어져라 쳐다보는지 모를 일..
모든 건 김경위님 눈빛 때문이다 내가 럽라렌즈를 꼈기 때문이 아니다
광호가 문 좀 쾅 열고 들어 올 수도 있는거지 김경위님 눈빛 너무 무섭고요;;
둘이 뭔 수작이냐며 숨기는 거 있지 하고 묻는 광호 앞에서 신교수에게 말하지 말라는 김경위님
근데 신교수가 생각하는 거 맞다면서 대답하고 나가니까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교수 팔 잡으면서 어디가는데 하고 묻는 광호한테
너무 까칠하신 거 아닙니까 김경위님?
화장실은 저쪽이에요. 현장보존 때문에 잠궈뒀거든요.
(야광봉)
같이가죠.
혼자 갈 수 있어요.
김선재랑 신재이랑 둘이 붙기만 하면 텐션이 넘쳐 흐르는 걸 어떡해욧!!!!
4화 보면서 간보듯이 럽라 나오는 거 너무 취향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놓고 나오는 쪽도 취향이라 너무 좋ㄷ ㅏ
이런데도 별 거 아닙니까?
손 크기 차이 좋구요
아프면 아프다고 하는 겁니다.
자꾸 말 안 하면 습관되요.
이 씬이 좋았던게 병실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던 재이의 상처를 달래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자신의 상처를 흔한 얘기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듯한 재이에게
그럴수록 별 거고 흔하지 않다 라고 들린다고 말해주는 선재가 정말 너무 멋있어서 가만 둘 수가 없다..
내 이야기도 들어 볼래요? 별 거 아니고 흔한 이야기인데...
이미 들은 것 같은데요?
이 눈빛이면 굳이 럽라 브금 안 깔아도 알아 들을 수 있음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트루럽을 향해 함께 나아가봐요 김경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충성충성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