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s blog


내가 박혜련 작가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건 남여주 관계성.

드라마의 큰 줄기에 남여주가 완전 얽혀 있어서 메인이 떨어질 틈이 없다는 거..ㅋㅋ



눈빛 조타



예쁜 애는 다쳐도 예뻐..



개인적으로 홍주 단발 기대된다.

왜냐면 이미 숮이와 단발의 조합은 날 거하게 치고 지나갔기 때무네..ㅋㅋㅋ



티져에 나온 장면들로 미루어 볼 때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홍주를

흔들림 없는 시선으로 계속 쳐다보는게 뽀인트구요




티져만 봤을 뿐인데 멜로 영화 한 편 본 것 같구요 8ㅅ8





난 검사입니다.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처벌하는게 내 일이에요. 미리 막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건을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하 고군분투 하는 재찬이.




색감, OST,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생각보다 목소리 합이 좋아서 놀람.

아니 일단 그래서 티져에 깔린 OST 누구냐구요.. 짤막하게 깔리는데도 좋쟈나여 8ㅅ8





티져부터 이러시면 오예입니다... ^.~



개인적으로 티져에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문구.



그리고 이건 벚꽃 흩날리는 사이에 존재하는 드라마 로고가 예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