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될 분에게도 반말을 서슴치 않는 선재 광호랑 신교수님 부녀 케미도 너무 좋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성적 텐션 1도 없는 찐 부녀 케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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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터널 6,7화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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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터널 5화 이유영 움짤
터널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신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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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터널 4,5화 최진혁, 윤현민,이유영 움짤
이것 저것 만들어 놓고 왜 외장하드에 넣어놨을까..ㅋㅋㅋㅋㅋㅋㅋ 터널을 통해서 장르물에서 럽라 착즙하기가 얼마나 재밌는지 알게됨.. 응.. 선재이 너네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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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백의 신부 3화 신세경, 남주혁 움짤
그동안 틈틈히 짤 만들어 놓은 게 뭐가 있나 하고 살펴봤더니하백의 신부가 툭 튀어나와서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 난 어떤 드라마든 간에 손 잡는 장면을 너무 좋아한다.특히 손 차이가 극명하게 날 땐 더욱 좋아 날뛴다 *.* 하백에서 소아 비쥬얼 증말 최고시다 이게 동창회였을텐데 소아가 빡세게 꾸미고 가서 넘나 예뻤음. 늘어나는 소아짤들.. 소아한테 난리치던 여자애 몸빵으로 막는 하백이가 멋있으니까욧!!! 그나저나 흑백 보정을 좋아한 게 이때부터인가ㅋㅋㅋㅋㅋㅋㅋ하백은 유독 흑백 보정하고도 잘 어울린당 왕자님과 공주님 같았던 하백과 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하는 소아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하백 눈빛이 좋아서. 좋은 건 흑백으로 봐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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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르곤 1화 김주혁, 천우희 움짤
조명이 꺼지자마자 분노를 꾹꾹 눌러담는 저 섬세한 안면근육이 넘나 좋구요 의혹이라는 단어에서 잉크가 고이고 끝내 터지는.앞으로 1화에서 '의혹'이라는 이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지 보이는 대목. 아르곤 발령은 유학이 아니라 유배임ㅇㅇ 하고 현실을 직시해주지만이미 연화는 후배라는 단어에 뿅가서 정신 없구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옛날 같으면 우왕 이런 참언론인들이라니! 멋져 ㅇㅅㅇ 하고 보겠지만예.. 이미 현실에서 너무 드러운 꼴을 많이 봐서 그런가 그저 판타지일 뿐이라고 냉소하게 됨뭐 늘 그렇듯 소수의 참 언론인들도 있겠지요 우리 연화 입 삐죽일 때마다 졸귀탱ㅠㅠㅠㅠ 상반신은 웃고 있으나 가차 없는 하반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르곤 발령 첫날부터 넘나 하드코어 달리는 연화찡 8ㅅ8 웃는 연화 얼굴에 누가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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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구해줘 2화 서예지, 우도환 움짤
사슴 같은 우리 상미 쌍둥이라서 누구보다 서로의 변화에 대해 예민한 거 좋다내 최애 쌍디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학생을 바라보는 흔한 눈빛.gif 사실 상미가 우유팩이 아니라 벽돌을 던져줬음 했었다..ㅋㅋ정말이지 저런 쓰레기 같은 새끼들은 세상에 함부로 발 딛고 못 살게 했음 좋겠어.. 와중에 상미가 교복이랑 넘나 찰떡이라 흐뭇하고요 석동철이 이런 성격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앞뒤 안 가리고 일단 몸으로 부딪혀보는 거 그니까.. 고딩 주제에 점심시간 끝났다는 종소리를 저렇게 들어야 할 일? 본인이 오늘 주번인지라 쓰레기 담당해야 된다며 능글맞게 입 털던 석동철 가만안도 바들바들 떨면서 본인이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안쓰러워서..벼랑 끝에 선 사람에게 뭐라도 계속 건네주고 싶었을 상미니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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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구해줘 1화 서예지, 우도환 움짤
저 눈빛부터 짐작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봐도 '너한테 매우 관심 있음' 인데요? 이 드라마가 시청자의 식도로 끊임없이 고구마를 밀고 또 밀어줄 거라는 걸 예감했기에1화에서 나온 상미네 가족의 힘들어도 우린 괜찮아! 하는 그런 캔디스러움이 더 안쓰러웠음 특히 이렇게 예쁘게 웃는 상미를 멀리서 지켜보던 교주님이 제일 무서왕... 8ㅅ8 석동철씨 고딩 주제에 까리하고 난리? 동철이도 동철이지만 끝에 앉아서 쭈구리마냥 구는 정훈이도 졸귀탱 석동철.. 고딩 주제에 그만 까리해라 내가 이 쌍둥이들만 보면 눈물바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못된 것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바리게이트 쳐주고 싶었다.. 상미 앞에 놓인 그 가시밭길을 어떻게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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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백의 신부 3화 크리스탈 움짤
무라 비쥬얼 매우매우매우 칭찬해 크리스탈 이런 스타일로 나오는 거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다 하백 옆에 있는 소아가 신경쓰이는 무라의 심경을 대변하는 눈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무라 클로즈업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감독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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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백의 신부 3화 독백씬 움짤
내가 그날 밤, 그 무모한 달리기를 한 건우릴 떠난 아버지를 잡으려던 게 아니었다. 전시할 고통들을 모아서,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해서였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아버지는 자신의 길을 갈 것이고앞으로 나는 내 힘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걸,그 밤에 어렴풋이 예감해서다. 그날 나는 온 몸이 느끼는 고통을 그대로 새겼다.그리고 그게 다 아버지 때문이라고,그 미움과 증오의 힘으로 살아가기로 했다. 아버지를 놓으려고 달렸다. 최후의 수단이었다. #사실 1,2화는 좀 가벼운 마음으로 보던 것도 있었고소아나 하백 캐릭터에 이입하기 보단 하백과 소아의 케미에 집중했었다.그런데 3화의 독백씬을 기점으로 드라마 속 인물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함. 과거의 자신을 지나가며 쳐다보는 현재의 소아.그리고 그 옆에 앉아 있는 자신을 신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