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s blog


사슴 같은 우리 상미




쌍둥이라서 누구보다 서로의 변화에 대해 예민한 거 좋다

내 최애 쌍디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학생을 바라보는 흔한 눈빛.gif




사실 상미가 우유팩이 아니라 벽돌을 던져줬음 했었다..ㅋㅋ

정말이지 저런 쓰레기 같은 새끼들은 세상에 함부로 발 딛고 못 살게 했음 좋겠어..



와중에 상미가 교복이랑 넘나 찰떡이라 흐뭇하고요



석동철이 이런 성격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 안 가리고 일단 몸으로 부딪혀보는 거



그니까..  고딩 주제에 점심시간 끝났다는 종소리를 저렇게 들어야 할 일?




본인이 오늘 주번인지라 쓰레기 담당해야 된다며 능글맞게 입 털던 석동철 가만안도



바들바들 떨면서 본인이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벼랑 끝에 선 사람에게 뭐라도 계속 건네주고 싶었을 상미니까ㅠㅠㅠㅠ



일은 벌어졌고 뒤늦게 등장한 상환이 보면서 원망+울먹이는 동철이



그리고 구해달라며 우는 상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