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오오온~? 도오오온~? tvn답지 않게 색감이 좋아서 만족하는 중 미모 만으로 1화를 참게 해준 소아쓰 칭찬해 붉은기가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자다 깬 상태인데도 미모 장난 없구요 하백이랑 소아랑 붙을 때가 제일 재밌긴 하네ㅋㅋㅋㅋ 나중에 왠지 이 방법이 큰 짠내를 밀고 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근데 요즘 왜이렇게 노이즈 추가 한 흑백 보정에 꽂히지..8ㅅ8 소아 미모 찬양해 드라마가 가끔 근본없게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계속 보게 된다 생각보다 하백과 소아에 집중된 서사가 좋기도 하고ㅋㅋㅋ생각보다 말투도 안 거슬리고 무엇보다 하백 소아 투샷에 눈이 즐겁기 때문에..ㅎㅎ

솔직히 1화 감상평은 여진구 얼굴 열일한다.. 밖에 없었음;; 진구야 제발 캠퍼스물 좀 찍어줄래? 아니면 로코라도 제발... 아니면 교복 좀 입어줄래? 1화가 떡밥 뿌리기 였다고는 하지만 흥미로운 회차가 아니어서..계속 볼지말지는 아직 결정은 안했지만 그래도 여진구는 존잘이었다는 거

시선을 피하는 여주와 눈 마주치는 방법.gif 얼빡샷에서 더 부각되는 미모 아무래도 제작비가 좀 적다보니 장소가 한정적으롣 등장하긴 하는데성훈 비쥬얼이 그 무엇보다 본부장 역할이라는데 당위성을 부여해주고 있으므로.. ;ㅅ; 넘나 클리쉐적인 남사친의 등장이지만 그래서 더 좋구욧 넘치는 감정을 친구라는 관계 앞에서 억누르는 거 좋아요.. 좋다구요... 8ㅅ8 적당히 유치하고 적당히 오글거리면서 적당히 설레서킬링타임으로 볼만해지고 있음ㅋㅋㅋㅋㅋ

6화는 럽라 양념을 아주 훅훅 뿌려준 회차 그냥 그 자리에서 물어도 되는데 굳이 신교수 옆까지 성큼성큼 걸어가서손 괜찮냐고 물어보는 선재..( ͡° ͜ʖ ͡°) 안 괜찮다는 말로 들리는데 선재가 말없이 물끄러미 바라보니까 뭔가 부끄럽고 민망한듯이 뒷목 만지작 거리는 거정말이지 작가님이 포인트를 넘나 잘 아시는 거라고 밖엔 볼 수 없다... orz 신교수한테 자료 보냈습니까? (심기불편) ..왜?(승질) (박차고 나감) 김선재 인간적으로 성식이한테는 그러지마라 임마ㅋㅋㅋㅋㅋㅋㅋ 범인 얘기에서 자연스럽게 신교수 얘기로 화제 돌리는 김선재ㅋㅋㅋㅋㅋㅋ 선재 말 듣자마자 전화 바로 끊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도 웃음 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 같은 너 냄새가 솔솔 ..

자연광 아래에서 미모 뽐내는 신교수님 언제봐도 예쁘고 신비로운 신교수 눈동자 색깔 테스트 촬영 때는 긴머리였던 것 같은데 지금의 신교수 느낌에는 단발이 훨씬 잘 어울림 키도 크고 몸도 여리여리하고 무엇보다 목이 사슴처럼 길어서 보고 있으면 청순함과 더불어 처연미가 느껴짐결론은 예뻐 죽겠다는 겁니다 신교수님ㅠㅠㅠㅠㅠㅠㅠㅠ 이구역 재이맘ㅠㅠㅠㅠㅠㅠㅠ 4화에 나왔던 신교수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불길이 치솟던 집을 그저 멍하니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던그 어린날의 자신을 향해 스스로가 건네는 위로의 손길 같아서.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자연광하고 신교수 케미가 어마무시하다

다음주가 휴방이라는 소리에 캡쳐만 해뒀던 이전회차 움짤 만드는데초반 선재는 정말 까칠까칠 했구나 싶음ㅋㅋㅋ 광호 보는 눈도 넘나 차갑구요 ;ㅅ; 초반 미스테리한 느낌을 주던 신교수님 적응력은 누구보다 뛰어난 58광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58광호는 수사하러 다니면서 능글능글 굴 때 매력이 넘쳐 흐르구요 뭔가 되게 곱게 자란 도련님미가 느껴지는 선재 신교수가 화면 속 범인하네 말 걸 때가 제일 무서우면서도이전 회차들에서 신교수가 이랬기 때문에 더욱 더 최근 회차의 행동이 이해갔음

솔직히 이 드라마 보기 전부터 애초에 스토리가 유치하고 오글 거릴 거 백퍼 알았던지라..움짤 만들 건 별로 없겠다 싶었는데 벨보이 의상 입고 나오는 순간 손이 스스로 움직였고요 코디는 당장 1화에 등장한 안경을 없애버리도록 합니다 까칠까칠한 거 말고 의외로 약간 대형견st 캐릭터도 잘 어울릴 것 같음 비쥬얼로 시청자 폭행하기 있습니까..? 벨보이 의상 속에 흰 셔츠가 있을 때부터 알아봤지 이야 넘나 까리해주시고요 전작에서도 메인 몰빵으로 아주 그냥 보는 시청자를 설탕물에 밀어넣더니 1화부터...예... *.* 장소가 바닷가라 백퍼 추웠을텐데 아니나 다를까 남여주 할 것없이 덜덜 떠는데 그 떨림이 오히려 이 장면이랑 잘 어울린다는 거 으앙 손 쪼끄만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화까지..

범인 행동 관찰하자는 분들이 왜 이렇게 서로를 뚫어져라 쳐다보는지 모를 일.. 모든 건 김경위님 눈빛 때문이다 내가 럽라렌즈를 꼈기 때문이 아니다 광호가 문 좀 쾅 열고 들어 올 수도 있는거지 김경위님 눈빛 너무 무섭고요;; 둘이 뭔 수작이냐며 숨기는 거 있지 하고 묻는 광호 앞에서 신교수에게 말하지 말라는 김경위님 근데 신교수가 생각하는 거 맞다면서 대답하고 나가니까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교수 팔 잡으면서 어디가는데 하고 묻는 광호한테너무 까칠하신 거 아닙니까 김경위님? 화장실은 저쪽이에요. 현장보존 때문에 잠궈뒀거든요. (야광봉) 같이가죠. 혼자 갈 수 있어요. 김선재랑 신재이랑 둘이 붙기만 하면 텐션이 넘쳐 흐르는 걸 어떡해욧!!!!4화 보면서 간보듯이 럽라 나오는 거 너무 취향이라고..

해봐요, 한 번.범인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스토킹 권하는 교수와 (너를) 스토킹 하겠다는 경찰누가봐도 꽂히는 포인트구요 장르물에서 이렇게 럽라로 간보듯이 텐션주는 거 미치도록 취향인데...(야광봉)작가님이 그 포인트를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ㅠㅠㅠㅠㅠㅠㅠ타인피셜 미친놈과 본인피셜 미친년 조합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