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눈빛부터 짐작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너한테 매우 관심 있음' 인데요?
이 드라마가 시청자의 식도로 끊임없이 고구마를 밀고 또 밀어줄 거라는 걸 예감했기에
1화에서 나온 상미네 가족의 힘들어도 우린 괜찮아! 하는 그런 캔디스러움이 더 안쓰러웠음
특히 이렇게 예쁘게 웃는 상미를 멀리서 지켜보던 교주님이 제일 무서왕... 8ㅅ8
석동철씨 고딩 주제에 까리하고 난리?
동철이도 동철이지만 끝에 앉아서 쭈구리마냥 구는 정훈이도 졸귀탱
석동철.. 고딩 주제에 그만 까리해라
내가 이 쌍둥이들만 보면 눈물바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된 것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바리게이트 쳐주고 싶었다..
상미 앞에 놓인 그 가시밭길을 어떻게 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