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s blog


조명이 꺼지자마자 분노를 꾹꾹 눌러담는 저 섬세한 안면근육이 넘나 좋구요



의혹이라는 단어에서 잉크가 고이고 끝내 터지는.

앞으로 1화에서 '의혹'이라는 이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지 보이는 대목.



아르곤 발령은 유학이 아니라 유배임ㅇㅇ 하고 현실을 직시해주지만

이미 연화는 후배라는 단어에 뿅가서 정신 없구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옛날 같으면 우왕 이런 참언론인들이라니! 멋져 ㅇㅅㅇ 하고 보겠지만

예.. 이미 현실에서 너무 드러운 꼴을 많이 봐서 그런가 그저 판타지일 뿐이라고 냉소하게 됨

뭐 늘 그렇듯 소수의 참 언론인들도 있겠지요



우리 연화 입 삐죽일 때마다 졸귀탱ㅠㅠㅠㅠ 




상반신은 웃고 있으나 가차 없는 하반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곤 발령 첫날부터 넘나 하드코어 달리는 연화찡 8ㅅ8



웃는 연화 얼굴에 누가 침뱉을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보자=전남친





예쁘니까 자막 없는 것도ㅠㅠ



연화의 진심을 정치라고 여기는 너를 어쩌면 좋아요?



1화인 걸 감안하면 나름 스피드하게 진행된 것 같지만 쳐내야 할 곁가지들이 눈에 띈다.

게다가 극의 진행 방향이 너무 눈에 보이는지라 긴박함이 와닿지 않고,

무엇보다 기자, 언론이 등장하는 드라마치곤 다들 너무 천하태평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