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를 물고 늘어지는 교수의 만행을 지켜보면서 예민미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준영park
이 장면에서부터 확신함
박준영은 유죄다 무조건 유죄 확정 ✊
송아가 무안하지 않게 배려하는 박준영씨
그렇게 웃지마 박준영
그렇게 웃지 마시라그여...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번호 따는 박준영..
송아랑 준영이랑 둘 다 예의바르고 상대에게 조심스러운? 그런 느낌이 팍팍 나서 너무 좋았음
문 잡아주는 박배려씨
아니 진짴ㅋㅋㅋㅋㅋ 무슨 행동 하나하나가 다 그냥 준영이 같음
어디선가 살고 있을 월클 피아니스트 박준영씨의 일상을 보는 느낌
이거 다큐멘터리 3일 아니냐그여..
키햐 완전 사내연애 재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눈짓 주고 받는 것 좀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없이 본 드라마가 개존잼이라 돌아버릴 것 같을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