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주의 비쥬얼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내용이.. 내용이... 8ㅅ8
키리시마에서도 느꼈지만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분위기가 너무 좋음.
여자주인공 아역이었는데 웃는게 너무 예쁨.
그냥 등장부터가 첫사랑 그녀!! 뙇!! 이 느낌이라 파워납득.
~청춘청춘~의 상징과도 같은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마주쳤다 피하기, 슬금슬금 다시 보는데 눈 마주치기
과거를 이겨내라고 보내놨더니 혼자 화보 찍으시는 분;;
사실 러닝시간이 긴 거에 비해 영화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1도 모르겠다..
심지어 중간중간은 넘기면서 봤... ^_T
차라리 이 다섯명이 엮이면서 일어나는 청춘물이었으면 나았을텐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