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s blog


짧은 티져 속에서 가장 마음에 들던 장면.

망설이는 기석이의 손과 그걸 안다는 듯이 부러 브레이크를 팍 누르는 해림이.




그러니까 제가 너무 헷갈린다는 거예요.

확신도 없이 덤볐다가 혹시라도 잘못돼서 멀어지거나 못 보게 되면 너무 힘들 것 같다고.


그 짧은 티져 속에서도 너무나도 확 와닿았던 기석이의 나레이션.



요즘 열일 중인 채수빈 존예..



이건 자막 버젼



솔위 때부터 느꼈지만 깨끗한 얼굴에서 여러 느낌이 난다.

나이는 교복과 거리가 먼데 교복이 넘나 잘 어울린다는 거..ㅋㅋㅋㅋ


원래 KBS 단막극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기대된다.

제목, 연출, 배우 등등 어느 것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게 없쪄..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