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이유를 궁금해하는 전남친과 기억이 나지 않는 전여친 예쁘다는 말에 반박하지 않는 변혜영이 이해되는 건 거울로 만날 보는게 저 얼굴일테니까 8년만에 재회한 전남친 전여친이 다소 전쟁같은 썸을 타게 된다는 것이 존좋 그리고 좋아요에 집착하는 막내 라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마다 어울리는 색감을 달리 했더니 약간 중구난방 같지만 그럼에도 한예리가 존예니까 됐다..

이 드라마 틀자마자 제일 놀랐던 건 이유리 비쥬얼이었음 한 장면도 안 예쁜 적이 없자나여 변혜영씨ㅠㅠ 예쁜 장면은 보정도 다양하게 ^_~ 조심조심하다 손 팍 잡고 나서 혜정이가 좋아 죽는 거 숨기는 표정이 좋음 8년 만에 구남친과 구남친 어머니를 만나고 나면 녹음하는 거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멋대로 들고 나간 본인의 가방을 보는 눈빛입니다 핫~도~그

동글뱅이 안경 넘나 잘 어울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간선생님 이후로 정소민 나오는 작품은 거의 다 챙겨보는듯. 애봉이도 빨리 봐야지ㅋㅋㅋㅋㅋ 웃는 모습이 이렇게 백해무익한 사람은 또 처음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지떡 같음ㅠㅠㅠㅠㅠㅠ 쭈굴쭈굴하게 증명사진 보정을 요구하는 변미영씨 변크러쉬 오지구요;;; 넷째 동생 보고 저렇게 웃는데 심쿵... 이 드라마 느낌이 좋은게 남매들끼리 케미가 다 좋아서 보는 맛이 좋음ㅋㅋㅋㅋ 정모찌,, 가만안도,, 쒸익쒸익 까만 스타킹 구멍 났을 때 대처하는 법

지은탁 진짜 가만안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적으로 교복+떡코를 넘나 찰떡같이 소화하는 것 김고은이 표현하는 감성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깊이 있는 멜로도 보고싶음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지은탁 하면 웃는 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즙미 뿜뿜하고요 지은탁 평생 웃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난 고딩 은탁이보다 현실에 찌든듯한 느낌이 팍팍 나는 29세 은탁이가 더 좋았음ㅋㅋㅋㅋ은숙씨 듣고 있숴요? 29세 지은탁 캐릭터 주인공으로 써줘... 제발.... 꽃이 핀 자리에서 꽃보다 환하게 웃는 우리 은탁이

오진 고딩 은탁이와 환장하는 도깨비씨 10화 속 깨비은탁 지은탁 병아리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쒸익쒸익,, 지은탁 가만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찍는 거 아니거등여 도깨비씨에게 좁은 공간의 매력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지은탁 사스가 믿고 보는 공유 키스씬

1화에서 너무나도 강렬하게 눈에 남았던 소우 분위기 오지는 우리 갓서연 내가 좋아했던 준영서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연이 앞에서 당황하는 준영이 좋구요 초반엔 좀 짜증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픈 손가락 같은 주리ㅠㅠ 가장 참여 안 하게 생겨서는 실전에선 그 누구보다 열성적이었던 민석이ㅋㅋㅋㅋㅋ 검사와 변호사 쿨하게 자기집으로 초대하는 집주인과 당황하는 초대남 자막버전 사실 초반부터 가장 불안했던게 준영이었는데 캐릭터의 위태로움이라기보단 준영이를 둘러싼 환경이 너무 애를 벼랑 끝으로 밀어내는 것 같아서. 그래서 마지막회까지 보고 나서 넘나 좋았음. 작가님 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화 지훈이 고등학생 주제에 그렇게 훈훈하게 웃지 말아줄래 지훈아 8화 지훈이 개인적으로 여전히 떠올리면 맴이 쓰리다 못해 두동강이 나는 8화 엔딩 지훈이.. 이래도 내가 네 맘을 몰라? 7화 지훈이 솔위 속에서 내가 좋아했던 지훈이의 분위기 과연 내 거짓말이 그거 하나였을까?11화 회상 연출 오지구요 이렇게 우는데 문방구 아즈씨가 널 어떻게 잊을 수 있겠냐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볼 때부터 느꼈지만 지훈이 교복 너무 단정하고 예쁘다

등산대회는 복주에게 식은 죽 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복주가 째려보기만 해도 깨깽거리던 준형이 아 술집씬...(혈압) 살벌한 선옥이랑 복주 표정 넘나 이해되고요 참 풋풋하고 예뻤던 복주의 첫사랑 그 사람 손길 하나에도 바짝 긴장하던 서툰 복주